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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제목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도서정보 김상우 지음 ㅣ가격: 12,000원 ㅣ분야: 실용ㅣ ISBN 978-89-92920-83-4(13710)




 



영어 문법도 벅찬데, 한글 맞춤법을 왜?

전략과 법칙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글쓰기 요령!




글을 쓴다는 것은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니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가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듯한 느낌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초등학생은 일기를, 중ㆍ고생들은 독후감과 논술을, 대학생은 리포트와 자기 소개서를 써내기 위해 머리를 싸맨다. 직장인은 연수나 출장을 다녀온 뒤에, 새로운 사업을 할 때마다 보고서나 기안 용지를 놓고 씨름을 한다. 멀리서 사보 담당자가 보이면 혹시라도 원고 청탁을 하지 않을까 일찌감치 줄행랑을 놓기 일쑤다.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는 이렇게 글쓰기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현직 기자 출신의 저자가 2008년 <중앙SUNDAY>에 연재한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의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말은 잘 하는 사람들이 정작 글을 쓰려고 하면 어째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일까? 저자에 따르면 그 이유가 거창한 ‘글쓰기의 전략’ 부재나 문법 실력 부족 등이 아니다. 하나는 글의 서두와 마무리하는 요령만 잘 알라는 것이다. 서두에서는 독자의 눈을 확 잡아끌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으라는 것. 마무리는 미련 없이 여운을 남기며 단호히 끝내라는 것. 중언부언하며 질질 끌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결정타는 항상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에 유념하라는 것. 가령 ‘주차시키느라 힘들었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는 당연히 틀린 표현. 남에게 시켜 주차하는 것이 아닌 이상 ‘주차하느라’가 맞다는 것. 이런 식의 오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을 틀린 것을 또 틀리는 것이다. 시험 잘 보는 학생이 오답 노트를 가지고 틀린 것을 반복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을 조금만 유의하면 깔끔한 문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는 이렇게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을 쉬운 용례를 통해 보여주고 정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복습 삼아 문제도 제시해 정확한 한국어 표현방식을 익히도록 했다. 글쓰기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리포트 작성에 애먹는 대학생, 기획서ㆍ제안서 작성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김상우

 

JTBC 취재담당부국장. 대륜고, 서울대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기자를 시작으로 사회부 차장, 중앙선데이 사회탐사 에디터 등을 거쳤다. 2011년 JTBC 출범과 함께 방송기자로 전직해 사회 1부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방송기자의 모든 것』이 있다.

지은이는 쉽고 명쾌한 글쓰기를 지향하고 있다. 그러한 경험을 그러모아 2008년 중앙선데이에「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를 연재했다. 연재하는 동안 독자들이 “재미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하던 스타일이다”, “신문을 복사해 월요일 아침에 직원들이 돌려 읽는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 책은「글쓰기공포탈출하기」의 내용을 다듬고 보완해 엮은 것이다. 글쓰기를 고민하는 이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차례

 

책을 내면서

 

〈1〉 첫 문장이 ‘리드’한다

〈2〉 접속어는 아껴 쓰자

〈3〉 짧을수록 명쾌하다

〈4〉 글은 흘러야 한다

〈5〉 압축도 좋지만 풀어 쓰자

〈6〉 숫자는 말썽꾸러기

〈7〉 과반수와 절반

〈8〉 피동형은 ‘소심한 애인’

〈9〉 시키지 말고 하자

〈10〉 파견근무가 이루어졌다니?

〈11〉 어제 밥을 먹었었다고?

〈12〉 현재진행형 남발하면 안 돼

〈13〉 많이 ‘가지면’ 탈이 난다

〈14〉 받을 때도 조심해서 받자

〈15〉 헤프게 주지 말자

〈16〉 ‘옥석구분’ 뜻 아시나요?

〈17〉 유명세는 타는 것이 아니다

〈18〉 약관 38세에 군수를 지냈다니

〈19〉 함부로 ‘돌입하지’ 말자

〈20〉 공무원도 모르는 ‘관공서 용어’

〈21〉 한자어를 쓰면 권위가 올라간다?

〈22〉 ‘~에 대해’에 대하여

〈23〉 ‘있어서’ 불편할 때가 많다

〈24〉 궁하면 통한다지만…

〈25〉 자리를 봐 가며 펼쳐라

〈26〉 자주 선보이면 질린다

〈27〉 밝혀도 너무 ‘밝힌다’

〈28〉 모처럼만에 우연찮게 만났다?

〈29〉 너무 흔한 ‘너무’

〈30〉 조금은 덜 ‘개인적’으로

〈31〉 ‘들’ 없어서 좋을 때가 많다

〈32〉 ‘째’인가 ‘번째’인가

〈33〉 물결표 뒤쪽을 잘 살피자

〈34〉 여부(與否)는 여분(餘分)이다

〈35〉 ‘멋대로 동사’들을 어찌할까

〈36〉 잉글리시 또 잉글리시…

〈37〉 ‘접하다’와 거리를 두자

〈38〉 ‘부터’와 ‘까지’의 함정

〈39〉 ‘화(化)’를 조화롭게 쓰려면

〈40〉 무엇이 어디에 걸리지?

〈41〉 주인공과 장본인

〈42〉 ‘화제’와 ‘눈길’을 강요하지 말라

〈43〉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

〈44〉 호들갑스러운 작은따옴표(‘ ’)

〈45〉 중복은 하품을 부른다

〈46〉 ‘관계자’를 줄이자

〈47〉 주어 따로, 술어 따로

〈48〉 단어와 구절 ‘급’이 맞아야

〈49〉 수식어는 피수식어 가까이

〈50〉 끝낼 때는 여운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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