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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제목 아메리칸 그레이스
도서정보 로버트D.퍼트넘, 데이비드E.캠벨 지음/정태식 외 옮김ㅣ가격 48,000원ㅣ분류: 인문ㅣISBN 978-89-92920-82-7(93330)


 


 

무종교인과 복음주의자의 증가로 인한 종교적 양극화는

종교 전쟁을 불러올 것인가?


 

 

 


 



각기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의 사회, 그들의 비범한 평화와 공존!
 
 

“『아메리칸 그레이스』는 경전처럼 즉시 읽어야 할 책이다.

우리의 다원주의적인 종교문화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불가결한 책이다.

또한 우리의 종교 간 협력적인 민주주의를 심화하도록 영감을 준다.”

-코넬 웨스트Cornel West, 프린스턴大 교수



 


제목

아메리칸 그레이스

지은이

로버트 D. 퍼트넘, 데이비드 E. 캠벨

판형

신국판(양장)

면수

840p

발행일

2013년 2월 15일

가격

48,000원

분야

인문

ISBN

978-89-92920-82-7(93330)


  

책 소개


표본 샘플 5천 7백여 명 미국인의 신앙생활,

종교 다원주의 속에서 발견한 신의 은총, 아메리칸 그레이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할 만큼 다양한 종교를 가진 국민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사이의 관계 역시 놀라울 정도로 관용적인 나라다. 이 책은 미국의 종교와 공공 생활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미국이 어떻게 종교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신의 은총, 즉 ‘아메리칸 그레이스’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가장 방대하고 과감하게 써내려간 보고서다. 퍼트넘과 캠벨은 약 5년 간 미국인을 대표하는 표본 샘플 5천 7백여 명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세세하면서도 냉철한 사회과학적 분석을 통해 종교가 어떻게 미국인들의 실제 삶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아메리칸 그레이스』라는 기념비적인 저작이 탄생했다.


이 책은 지난 수십 년 간 지속되어 온 미국의 종교 생활과 오늘날의 미국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저술이 될 것이다. 또한 종교가 어떻게 사회를 분열시키고 통합시키는가에 대한 거시적인 통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미국인들은 어떻게 종교 다원주의와 신앙성의 공존이라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까?


 

이미 『나 홀로 볼링: 미국 공동체의 붕괴와 부활』을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의 로버트 D. 퍼트넘과 종교와 공공 생활을 연구하는 퓨 포럼(Pew Form)에서 이름이 알려진 노트르담 대학교의 데이비드 E. 캠벨이 만났다. 『아메리칸 그레이스』는 이들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혁신적 시각으로 급변하는 미국 사회의 역동적 종교 지형을 펼쳐 보이는 책이다.

미국은 화려한 기술문명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세속적인 문화를 꽃피우는 나라다. 이와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높은 종교성을 지니고 있어 국민의 75%(개신교와 가톨릭 포함)가 기독교도인 나라이기도 하다. 퍼트넘과 캠벨에 따르면 이런 미국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총 세 번의 충격적인 격변을 겪었다고 한다.

첫 번째 변화는 1960년대부터 시작한 종교 의례에의 참여 급감과 신앙 행위의 약화다. 이러한 현상은 자유주의의 물결이 사회 제도로서의 종교에 대한 불신을 젊은 층에게 불어넣은 결과였다. 두 번째 변화는 세속사회에 대한 보수적 반동(reaction)으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있었던 종교 우익(Religious Right)의 등장이다. 복음주의를 배경으로 한 종교적인 보수 세력과 정치적인 보수 세력이 손을 잡게 되어 낙태·동성애 등의 종교 윤리 문제가 정치사회적 이슈로, 애국·전쟁·경제 등의 사회·정치적 문제가 종교 이슈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대통령 선거 등의 정치 영역으로까지 확대된 종교 이슈는 급기야 복음주의적인 개신교 근본주의를 더욱 전투적으로 만들었고, 보수적인 종교인들로 하여금 공화당 중심의 정치 우익과 결합하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변화는 1990년대 이후에 일어난 것으로 종교의 정치화와, 종교와 보수 정치의 결합에 염증을 느낀 많은 젊은이들이 제도화된 종교를 완전히 버리고 떠나는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이 책은 세 번째의 변화 이후에 나타난 최근의 현상을 주로 보여준다.


 


 

종교와 보수 정치의 결합에 등 돌린 미국의 젊은이들,

종교 전쟁은 일어날 것인가?

젊은이들이 제도화된 종교를 버린 이후 종교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었다. 종교적 양극화란 서로 반대되는 두 가지 현상인 무종교인의 급격한 증가와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증가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사이에 온건한 자유주의적인 종교인이 줄어들었다. 무종교인이 늘어난다는 것은 미국이 기독교 국가에서 이탈하고 있다는 뜻이며,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증가한다는 것은 미국이 기독교 국가로 다시 나아가고 있는 언뜻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종교적 양극화가 이른바 종교 전쟁을 불러오는 것은 아닐까? 퍼트남과 캠벨은 이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우선 부모로부터 전수되어 계승되던 과거와 달리, 종교가 개인에 의해 선택되고 결정되고 있으며, 종교 간 이동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인들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의 인간적인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급기야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과의 친구 관계와 결혼이 증가한 것이다. 종교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가 갈등하는 현대 사회에서 보다 밀접한 개인적인 관계가 어떻게 놀라운 정도의 신앙 사이의 관용성을 가져오게 하였는가를 퍼트넘과 캠벨은 보여주고 있다.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친구나 배우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는가를 설명하면서, 종교 양극화와 종교 다원주의의 공존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를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로버트 D. 퍼트넘 Robert David Putnam

1941년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스와스모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예일 대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시간 대학교를 거쳐 1979년 하버드 대학교에 부임했다. 현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공공 정책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케네디 행정대학원 원장, 미국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미국학술원과 영국학술원의 회원이기도 하다. 2006년에는 정치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

로 알려진 쉬테Skytte 상을 수상했다.

로버트 D. 퍼트넘은 국가 간 협상이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국제 정치와 국내 정치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석한‘양면 게임 이론’의 주창자로 유명하다(1988년의 논문“Diplomacy and Domestic Politics: The Logic of Two-Level Games”).

1995년『민주주의 저널Journal of Democracy』에「나 홀로 볼링: 미국의 쇠퇴하는 사회적 자본Bowling Alone: America’s Declining Social Capital」을 기고하여 학계는 물론 미국 사회 전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대통령 빌 클린턴이 면담을 요청했을 정도였다. 2000년에 원래의 논문에 방대한 자료를 첨가해 출간한『나 홀로 볼링Bowling Alone』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The Beliefs of Politicians(1973), The Comparative Study of Political Elites(1976), Bureaucrats and Politicians in Western Democracies(1981), Making Democracy Work(1993), Democracies in Flux(2002), Better Together(2003) 등 다수의 저서가 있고, 이 가운데 여러 저서가 17개국 언어로 번역됐다.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 버티 아헨 아일랜드 총리 등 국제적 리더들의 정책 자문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학자, 시민사회 지도자, 언론인, 정치가들과 함께 미국 사회의 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한 토론과 연대를 목표로 활동하는‘사구아로 세미나Saguaro Seminar’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사구아로 세미나의 33명 회원 가운데에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있다.



데이비드 E. 캠벨 David Edward Campbell

노트르담 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이며, 현재 미국 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이다. 캠벨은 종교, 정치, 공공 정책 등 분야의 전문가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명성을 널리 알렸으며, 미국정치학계에서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학자다. 저서로 󰡔Why We Vote: How Schools and Communities Shape Our Civic Life (Princeton Studies in American Politics: Historical, International and Comparative Perspectives󰡕 등이 있다.


 

옮긴이


 

정태식

미국 뉴스쿨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정치종교사회학 전공).

저서로는『카이로스와 텔로스: 정치·종교·사회의 사상사적 의미체계』등이 있다.

경북대학교 강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병진

미국 뉴스쿨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미국 정치 전공).

저서로는 공저인『좌우파 사전』등이 있다. 경희사이버대 미국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종현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남가주 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퍼듀 대학교 사회학 박사 과정(종교사회학 전공)을 밟고 있다.

공역서로『왜 섬기는 교회에 세계가 열광하는가』가 있다.


이충훈

서강대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과 미국 뉴스쿨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논문으로 <다문화주의와 민주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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